스킵네비게이션

진흥원뉴스

News Design Council Busan

진흥원소식

홈 진흥원뉴스 진흥원소식

부산디자인센터, 센텀지역을 디자인산업 대표지역으로 육성 상세보기

부산디자인센터, 센텀지역을 디자인산업 대표지역으로 육성

조회 5571

김지형 2018-04-16 15:52:16

부산시와 해운대구 지원받아 센텀지역을 고부가가치 디자인기업 집적지로 육성


부산디자인센터(원장 이진호)는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와 센텀지역을 고부가가치

디자인 산업의 직접지로 육성하기 위해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사업에 착수하였다.

 

앞서 센터와 해운대구는 작년에 이어 부산광역시의 비즈니스서비스산업 특화구역 지원사업센텀디자인특화구역지원사업을 제안하여 단독 선정됐다. ‘비즈니스서비스산업 특화구역 지원사업은 특정지역에 집적해 있는 비즈니스서비스 산업 전문화를 목적으로 한다.

 

작년은 사업 수행 첫해로 센텀디자인특화구역을 조직하고 운영기반을 만들어 왔다면, 사업 수행 2년차인 올해에는 18천만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디자인 산업의 시장을 확대하고, 디자인의 효용성을 알리는 활동을 중심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함께 베트남(하노이) 현지 기업대상 디자인설명회를 개최하여,

해외 일거리를 수주하고, 현지에 구축되는 디자인협력센터 내 부산 디자인공동 사무실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디자인센터 이진호 원장은 구와 센터의 이러한 활동을 통해 최근 국제적 투자가 집중되고 있는 베트남 시장에

디자인 산업 진출기반을 선점하여, 중국 및 동남아 시장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밝혔다.

 

해운대구 백선기 구청장은 디자인 산업은 산업간 연계효과가 매우 큰 산업으로 디자인 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곧 비즈니스 서비스산업 등 전 산업의 효과로 나타날 수 있다.” 라며

센텀디자인특화구역의 조성은 해운대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문의 : 사업담당 인력양성팀 051-745-3206

           언론담당 기획경영팀 051-790-1018


자료관리담당자
  • 각 게시물의 담당자 및 연락처를 참조하세요.
최종수정일
  • 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