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디자인진흥원, 100명의 미취업 청년과 함께 한

인턴형 일경험 프로그램으로 디자인 주도 차세대 인력양성

◈ 부산 미취업 청년 100명과 함께한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인턴형)’성료

◈ 민관협업 디자인 등 실전형 직무역량 강화와 일경험 기회 제공 

(재)부산디자인진흥원(원장 강필현)은 25일 미취업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인턴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인턴형)’은 청년들의 일경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부울경 지역의 참여 기업을 발굴하고, 민관 협업을 통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 내에서 직접 과업을 수행하는 형태로 진행돼 참여 청년들이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일경험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 316명의 미취업 청년들이 참여의사를 밝혔으며, 2024년 상반기부터 하반기까지 진행된 인턴십에는 총 10개 기업과 100명의 청년이 일경험을 실시했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참여 청년들에게 일경험 수당을, 기업에는 프로그램 참여 지원금을 지급했으며, 맞춤형 사전 직무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체계적인 일경험을 지원했다.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은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 사업은 진로 탐색과 직무능력 향상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을 위해 마련됐다”며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우수 인재의 외부 유출을 막고, 지역 디자인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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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47966 [24.11.30. 국제뉴스]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41129500343 [24.11.30. 메트로뉴스]

​http://www.jj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30624 [24.11.30. 경남에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