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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뉴스레터] 부산디자인진흥원, 청년 주거집중지역 안심마을(CPTED)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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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자 2021-08-31 15: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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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진흥원, 청년 주거집중지역 안심마을(CPTED) 사업 추진

 

  • 1인 가구의 비율이 높은 원룸 밀집 지역에 범죄예방환경디자인을 도입
  • 방범시설물 설치, 환경개선 등을 통한 범죄 예방 효과 노려

부산디자인진흥원이 부산대학교 일원인 금정구 장전1동 일대에 안전하고 쾌적한 청년 주거집중지역 조성을 위한 안심마을(CPTED) 사업을 시행한다.


해당 사업은 주택도시공사(HUG)의 ‘청년 주거집중지역 환경재정비사업(안심마을)’ 의 일환으로 2022년 6월까지 부산디자인진흥원이 수행한다.


사업대상지는 부산시 금정구 장전1동 일대로 부산대학교 학생이 많이 거주하는 원룸 밀집지역으로 이 지역 855세대 중 1인 가구가 전체의 약 80%인 752세대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인적이 드문 어두운 골목길과 이면도로가 많고, 필로티 구조의 주택 구조가 많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만 현재 설치된 방범용 CCTV는 총 3대로 치안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어 범죄 발생 우려가 높아 개선이 지속적으로 요구되어 온 지역이기도 하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범죄예방환경디자인(건축물 및 도시공간을 범죄에 방어적인 구조로 변경·개선해 범죄를 사전 방지하는 방법)을 도입해 방범시설물(CCTV, 보안등, 안심벨 등) 설치 및 불결 환경 개선 등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범죄 예방을 실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특화 범죄예방환경디자인을 개발 적용시켜 거주민의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 발생율을 감소시키며 안심원룸 인증 지원사업과 연계해 효과를 극대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범죄예방환경디자인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공디자인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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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