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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뉴스레터] 부산디자인진흥원 코리아디자인멤버십플러스(KDM+) 「스파크디자인어워드」 7개 작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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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자 2021-07-30 10: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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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진흥원 코리아디자인멤버십플러스(KDM+)
「스파크디자인어워드」 7개 작품 수상

 

  • 세계 4대 디자인 공모전 ‘스파크 국제 디자인 어워드’서 본상 등 7개 상 수상

부산디자인진흥원 코리아디자인멤버십플러스(KDM+) 회원들이 미국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Spark Design Awards)에서 본상 2개를 비롯해 7개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독일의 Reddot(Red Dot Design Award),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 등과 함께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4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 부산디자인진흥원이 추진하는 '세계일류디자이너양성사업'(KDM+)의 회원들이 Gold(금상) 1건, Silver(은상) 1건, Finalist(입선) 5건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세계일류디자이너양성사업(KDM+)'이란 전국의 잠재력 있는 디자인 학생들을 선발해 다양한 실무형 디자인 교육을 통해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세계 일류 수준의 디자이너로 육성하는 디자인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부산디자인진흥원이 부산ㆍ울산ㆍ경남권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KDM+ 회원인 김남연(울산대 4학년), 박가빈(동서대 4학년), 오정훈(동아대 3학년)회원은 '28 Eyes' 이라는 작품으로 Gold를, 김주연(부산대 4학년), 김영하(창원대 휴학), 박수빈(부산대 4학년) 회원은 'Ten Symbols of Longevity' 작품으로 Silver를 수상했다.


본상 Gold작품을 수상한 ‘28 Eyes’는 생리를 하는 장애여성의 어려움을 착안하여 시각장애여성들의 냉과 혈을 구분할 수 있도록 색 감지센서를 이용하여 시각장애여성을 위한 베리어 프리 제품이다. 후천적 시각장애인을 고려하여 진동이나 소리를 이용하여 모든 시각 장애인들에게 동등하게 정보를 알리도록 설계하였다. 또한 휴대성이 좋은 크기와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


Silver 작품을 수상한 'Ten Symbols of Longevity'는 한국의 민속 신앙인 십장생에서 출발하여 건강 기원의 의미를 부적의 형태로 휴대용 비누와 결합한 브랜딩 디자인이다.


본상을 수상한 제품은 시제품 제작을 통하여 디자인코리아 전시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성진 취업창업진흥팀장은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수준의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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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