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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제1회 부산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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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자 2020-09-28 09:21:50

제1회 부산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성료’

 

  • 청소년의 창의적 진로개발 및 도전정신 함양을 위한 창업동아리 우수사례 발굴
  •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여

부산디자인진흥원(원장 강경태)은 지난 28일 ‘제1회 부산청소년 창업경진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1회 부산청소년 창업경진대회’는 청소년의 창의적 진로개발 및 도전정신 함양을 위해 학생 창업 동아리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상호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창업체험교육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약 2개월간 진행됐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문제’를 주제로 창업아이템을 공모했으며, 예선에서 접수된 초등부 11작, 중등부 13작, 고등부 11작 총 35개 창업동아리 팀의 작품을 심사하고, 본선에 진출한 18개 팀의 비대면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초·중·고등학교별 4개 팀(대상1, 최우수상1, 우수상2)을 선발했다.


초등부 대상에는 ‘만능 온도계 우유병’을 제안한 창신초등학교의 NICE창업팀이, 중등부 대상에는 ‘자동 체온 측정 센서’를 제안한 남일중학교 열정적인초코팀이, 고등부 대상에는 ‘하우스 포레스트(게임 어플)’를 제안한 부산관광고등학교의 Clap팀이 수상하였으며, 이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심사를 진행한 부산디자인진흥원 디자인진흥팀 김은명 팀장은 “청소년들의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과 더불어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의지가 인상깊었다.”고 밝혔다.


강경태 부산디자인진흥원장 또한 격려사를 통해 “‘제1회 부산청소년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지난 2개월간 치열한 고민을 거듭하며 성장한 모든 팀에 박수를 보낸다.”며 “ 모든 참가자들이 높은 꿈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공하여 그 훌륭한 역량으로 우리 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는 개척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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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