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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부산경남의 디자이너와 브랜드가 한자리에, 2021 부산디자인위크 특별관 ‘메이커스 인 부산’ 운영 상세보기

[뉴스레터] 부산경남의 디자이너와 브랜드가 한자리에, 2021 부산디자인위크 특별관 ‘메이커스 인 부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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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자 2021-04-30 13:23:26

부산경남의 디자이너와 브랜드가 한자리에,
2021 부산디자인위크 특별관 ‘메이커스 인 부산’ 운영

 

  • 6월 17일 ~ 20일까지 4일간 BEXCO에서 부산디자인위크 개최
  • 부산·경남의 디자이너와 브랜드로 ‘메이커스 인 부산’ 특별관 참여기업 모집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부산·경남 지역의 디자이너와 로컬 브랜드를 소개하는 ‘메이커스 인 부산’ 특별관을 운영한다.


오는 6월 17일부터 4일간 BEXCO에서 개최되는 2021 부산디자인위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특별 전시관은 부산·경남의 재능 있는 디자이너와 특색 있는 브랜드가 한 자리에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 기업 및 브랜드의 시장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오는 5월 10일까지 ‘메이커스 인 부산’에 참가할 부산·경남지역 디자인 브랜드를 모집하고 있으며, 브랜드 30개를 선정해 전시 부스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한편, 부산 유일의 디자인 전문 전시회인 2021 부산디자인위크에서는 ▲ 브랜드 전시인 컨템포러리 디자인 ▲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제품디자인 ▲ 환경을 고려해 만든 지속 가능 디자인 ▲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그래픽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화려한 디자이너 작품과 빈티지 컬렉션, 서울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시티프로젝트; 서울’ 등 다채로운 기획전도 열리며, 특히 올해 전시회 기간에는 세계디자인위크연맹(WDW) 총회가 원격으로 개최되어, 해외에 부산디자인위크를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 서울, 대구(디자인위크),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디자인 관련 행사를 운영해오고 있다. ‘2021 부산디자인위크’는 부산 유일의 디자인 전문 전시회로, 디자인으로 국가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2021 부산디자인위크 ‘메이커스 인 부산’ 특별관 참가를 위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designweek.co.kr/ 를 참고하면 된다.


강경태 부산디자인진흥원장은 “부산디자인위크는 부산 유일의 디자인 전문 전시회로 여러 특별 전시관을 비롯하여 세계디자인위크연맹 총회,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 등 각 종 국제행사가 동시에 개최되어 여러 국가의 관련 기업과 디자이너가 교류하고 협력 채널을 확대해나가는 글로컬 행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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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3-29